'연진아, 네 딸 예솔이 여기서 뭐하는 거 같니?' 더글로리 슈돌 하예솔 newsvop
인기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에 출연 중인 아역배우 오지율이 사유리의 아들 젠에게 연기를 가르치며 함께 귀여움을 뽐낸다고 한다.이날 젠은 키즈 모델 오디션을 대비해 아역배우 오지율을 만나 연기 노하우를 전수받는다고 한다. 오지율은 최근 드라마 ‘더 글로리’에서 박연진의 딸 하예솔 역할을 맡아 귀여움과 천진난만함을 뽐내고 있다.
오지율은 젠을 위해 열혈 선생님으로 변신해 ‘연기 수업’을 한다. 그가 가르친 첫 단계는 ‘자기소개’. 오지율은 수업이 익숙하지 않은 젠을 졸졸 따라다니며 또박또박 나이와 이름을 말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처음에는 흥미를 보이지 않던 젠도 오지율의 열정에 “저는 4살 젠입니다“라고 말하는 변화를 보인다. 이어 젠은 ‘표정 연습’에 도전해 우는 표정부터 화난 표정까지 다양한 감정 연기를 펼친다. 이날 현장에서 오지율이 “슬픈 표정해볼까?”라며 먼저 시범을 보이자, 젠은 표정을 따라하는 것에서 한 발 더 나아가 우는 소리까지 내며 열연했다고 한다.
오지율은 화난 표정 연기를 위해 ‘젠의 장난감이 망가졌다’는 상황을 정해줘 젠이 연기에 쉽게 몰입할 수 있게 해준다. 그러자 젠은 앙증맞은 두 손으로 주먹을 쥔 채 가슴을 통통 치며 고릴라 개인기를 선보여, 오디션 준비를 단단히 했다는 후문이다. 또 오지율은 집중이 쉽지 않은 어린 젠이 끝까지 수업에 몰입할 수 있도록 젠의 연기에 아낌없는 칭찬을 했다고 한다. 이날 오지율은 사유리에게 “엄청 힘드시겠네요”라며 젠의 짧은 집중력에 한숨을 쉬어 보는이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그러자 사유리는 “젠을 포기하지 않는 누나는 처음이에요”라며 오지율의 열정 넘치는 모습에 감탄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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