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식 열흘째’ 이정미 “IAEA 보고서, 한국 등 피해국 검토 대상서 제외”newsvop
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이정미 정의당 대표가 '후쿠시마 핵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를 위해 10일째 단식농성을 하고 있다. 2023.07.05 ⓒ뉴시스
IAEA 안전 지침 중에는 ‘GSG-8’이라 불리는 지침이 있다. 이는 ‘그로 인한 이익이 해악보다 큰지 고려해 정당성을 판단해야 한다’는 지침이다. IAEA가 최종 보고서를 도출하기 이전까지 과정에서 태평양도서국 과학자 패널들은 해당 지침을 적용해야 한다고 요구해왔으나, IAEA는 이를 거부했다. 이 대표는 “전미 해양연구소 협회는 2022년 12월 생물학적 과정을 무시한 일본 오염수 방류를 반대했다”며 “안전성 판단은 방사선 숫자 계산이 아니라 생태농축에 대한 조사와 실험을 통해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당정 ‘국민들이 불안해 하니’ 후쿠시마산 수산물 수입금지 유지한다아, 국민들이 불안해하니까 노량진가서 물을 드신 겁니까? 정부가 볼 때 불안해하지 않는 거 같으면 수입재개? newsvop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속보] 정부 “IAEA 사무총장, 7~9일 방한…오염수 종합보고서 설명 예정”](https://i.headtopics.com/images/2023/7/4/kbsnews/9149549483729331176278-9149549483729331176278-1676055876904570880.webp?w=640)
[속보] 정부 “IAEA 사무총장, 7~9일 방한…오염수 종합보고서 설명 예정”라파엘 그로시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무총장이 일본 오염수 모니터링 보고서 발표를 계기로, 오는 7일부...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오염수 방류 마지막 관문 통과…언제라도 133만t 쏟아진다후쿠시마 오염수(약 133만t) 방류를 위한 마지막 관문인 국제원자력기구가 최종 보고서에서 안전성에 ‘문제가 없다’는 결론을 내놓으며 언제든 방류가 가능해졌습니다. 일본 정부는 보고서를 근거로 자국 어민들과 국제사회를 향한 막바지 설득 작업에 나설 예정입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