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사브르와 남자 에페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단체전에서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나란히 ...
29일 중국 항저우 전자대학 체육관에서 열린 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펜싱 남자 에페 단체 준결승에서 일본에게 진 대한민국 선수들이 서로 포옹하고 있다. 남자 에페는 이날 동메달을 획득했다. 2023.9.29 연합뉴스여자 사브르 경기가 끝나자 개인전에서 아시안게임 첫 개인전 금메달을 목에 건 윤지수는 고개를 들지 못했다. 에이스로서 역전을 허용하면서 팀을 결승으로 이끌지 못했다는 자책이었다. 아시안게임 단체전 3회 연속 우승이 무산된 순간이었다.
한국은 아시안게임 여자 사브르에서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 이어 단체전 3연패를 노렸다. 하지만 일본에는 세계선수권 개인전 2연패의 에무라 미사키의 존재가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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