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49층 1332가구 대단지 탈바꿈 규모 키워 사업성·협상력 높이는 시도 서울 곳곳 통합재건축 확산될까 주목
서울 곳곳 통합재건축 확산될까 주목 ‘교육1번지’ 서울 강남구 대치동의 대표 재건축 단지인 대치우성1차와 쌍용2차 아파트가 통합 재건축을 통해 대단지로 탈바꿈한다. 이미 사업시행인가를 받은 재건축 조합들이 사업을 합치는 국내 첫 시도다. 통합 재건축은 규모를 키워 사업성을 확보하기 위한 고육책으로 이같은 사례가 서울 곳곳에서 확산될지 주목된다.
우성1차와 쌍용2차는 지난해 9월 통합 재건축에 전격 합의했다. 규모를 키워 사업성과 협상력을 높이기 위한 결정으로 해석됐다. 두 조합은 쌍용2차 조합이 우성1차 조합에 흡수되는 방식으로 사업을 통합했다. 쌍용2차 조합이 현대건설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지만 통합 후에는 원점에서 시공사를 물색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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