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퇴진’ 촛불집회 40만명 YTN보도에 국힘 'MBC 전철 밟나'

대한민국 뉴스 뉴스

‘尹 퇴진’ 촛불집회 40만명 YTN보도에 국힘 'MBC 전철 밟나'
대한민국 최근 뉴스,대한민국 헤드 라인
  • 📰 mediatodaynews
  • ⏱ Reading Time:
  • 30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15%
  • Publisher: 63%

윤석열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대규모 촛불 집회가 열렸던 19일, YTN의 “‘40만 명 모였다’ 서울 도심 촛불집회...충돌 우려도” 보도를 두고 국민의힘이 왜곡을 주장했다. YTN은 “기사 제목을 수정했다”며 사과했다. 국민의힘 공정미디어소위는 21일 “YTN은 ‘딱 보니 100만’ 어록을 남긴 박성제 사장과 편파 보도의 대명사인 MBC의 전철을 밟고 싶은가”라며 “경찰 추산 3만여 명인 촛불 집회 인원을 (이날 오후) 6시엔 20만 명이라고 보도하더니, 8시에는 40만 명이라고 적시하며 사실상 단정 보도를 했다. 주최 측의 주

윤석열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대규모 촛불 집회가 열렸던 19일, YTN의 “‘40만 명 모였다’ 서울 도심 촛불집회...충돌 우려도” 보도를 두고 국민의힘이 왜곡을 주장했다. YTN은 “기사 제목을 수정했다”며 사과했다.

국민의힘 공정미디어소위는 21일 “YTN은 ‘딱 보니 100만’ 어록을 남긴 박성제 사장과 편파 보도의 대명사인 MBC의 전철을 밟고 싶은가”라며 “경찰 추산 3만여 명인 촛불 집회 인원을 6시엔 20만 명이라고 보도하더니, 8시에는 40만 명이라고 적시하며 사실상 단정 보도를 했다. 주최 측의 주장만 믿고 무려 13배 넘게 ‘뻥튀기’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YTN 관계자는 22일 “집회 당일, 현장을 중계하는 과정에서 집회 측 추산 인원을 기사 제목에 2차례 포함했다. 해당 시점에 경찰 측은 추산 인원을 확인해주지 않았다”고 해명한 뒤 “이후 밤 10시쯤 자체적으로 문제를 인식하고 해당 기사 제목을 수정해 출고했다”며 “결과적으로 시청자에게 혼선을 드린 점 사과드린다. 앞으로 재발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이 문제 제기했던 해당 기사 제목은 “서울 도심 ‘尹퇴진’ 대규모 촛불 집회…보수단체도 맞불집회”로 바뀌었다. 연합뉴스는 이날 대규모 촛불 집회와 관련, “참가 인원은 주최 측이 25만 명, 경찰은 그 10분의1인 2만5000명으로 각각 추산했다”고 보도했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mediatodaynews /  🏆 8.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박홍근 '대선불복? 이재명 구하기? 국힘의 억지주장'박홍근 '대선불복? 이재명 구하기? 국힘의 억지주장'박홍근 '대선불복? 이재명 구하기? 국힘의 억지주장' 박홍근 촛불집회 윤석열_대통령 이태원_압사_참사 국정조사 이경태 기자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촛불 합류 민주당 불편한 국힘 '대선불복, 당 공식입장이냐'촛불 합류 민주당 불편한 국힘 '대선불복, 당 공식입장이냐''정권퇴진·대선불복이 몇몇 의원의 돌출적인 행동인지, 민주당의 공식입장인지 지도부의 입장을 요구한다.' 국민의힘이 지난 19일 열린 촛불집회에 참석한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을 거론하면서 내놓은 요구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국힘 '윤 대통령 문답때 슬리퍼 신은 MBC 기자…너무 무례' | 중앙일보국힘 '윤 대통령 문답때 슬리퍼 신은 MBC 기자…너무 무례' | 중앙일보'대통령이 말할 때, 팔짱이야 뭐 낄 수 있겠다. 그런데…'\r국민의힘 윤석열 MBC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尹, 출근길 약식회견 잠정 중단'...MBC 기자 징계도 검토'尹, 출근길 약식회견 잠정 중단'...MBC 기자 징계도 검토[앵커]윤석열 대통령이 출근길 약식회견, 도어스테핑을 오늘(21일)부터 중단했습니다.대통령실은 지난주 MBC 기자와 관련된 '불미스러운 사태'를 이유로 들었는데, 근본적인 재발 방지책이 마련될 때까지 재개하지 않는다는 방침입니다.MBC 기자의 징계도 검토 중입니다.조은지 기자입니다.[기자]지난...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Render Time: 2025-04-15 22:24: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