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재 우승 없지만 87억김주형 84억, 김시우 72억LPGA 한국선수 23명은21개 대회서 122억 벌어
21개 대회서 122억 벌어 2532만311달러. 한화로 무려 335억원. 입이 떡 벌어지는 이 금액은 올 시즌 미국프로골프 투어 시드를 보유한 한국 선수 6명이 벌어들인 상금이다.올해 PGA 투어는 LIV골프와 경쟁하며 상금이 증액됐다. 덕분에 남자골프 세계랭킹 1위인 스코티 셰플러는 무려 상금 2101만4342달러를 기록하기도 했다.
'2년 차' 김주형은 시즌 중반 잠시 부진하기도 했지만 1승을 신고하며 상금으로 626만2918달러를 챙겼다. 김주형은 상금뿐만 아니라 올해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인 나이키와 계약을 맺으며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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