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올스타전 '최다 득점' 테이텀…5년간 독주한 팀 르브론 저지 SBS뉴스
밀워키 소속의 야니스 아데토쿤보가 이끈 팀 야니스는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의 비빈트 아레나에서 열린 2022-2023시즌 NBA 올스타전에서 팀 르브론에 184대 175로 이겼습니다.
올스타전이 동-서부 콘퍼런스 맞대결에서 주장 드래프트제로 바뀐 2017-2018시즌 처음 출범한 팀 르브론은 이후 5시즌 연속 승리를 챙겼지만, 올 시즌 처음으로 상대 팀에 무릎을 꿇었습니다.기존 기록은 앤서니 데이비스가 2016-2017시즌에 올린 52득점이었습니다.3쿼터 막판에는 함께 보스턴 셀틱스의 원투펀치를 이루는 제일런 브라운을 코트에서 적으로 만나 양보 없는 1대 1 대결을 펼치기도 했습니다.기세가 오른 브라운이 테이텀을 앞에 두고 또 3점을 적중했고, 테이텀이 이번에는 맞불 3점을 성공했습니다.테이텀과 함께 도너번 미첼과 데이미언 릴러드가 각각 3점 8개씩 적중하며 40점, 26점으로 테이텀을 지원했습니다.셋은 이 쿼터에만 3점 15방을 합작했는데, 릴러드는 쿼터 종료 4분 전 하프라인보다 훨씬 뒤쪽에서 지체 없이 슛을 던져 성공하는 NBA 선수들마저 놀라게 했습니다.3쿼터까지 앞선 팀 야니스의 158점에 24점을 더해 먼저 182점을 넣는 팀이 이기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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