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CES 2025에서 AI 기능을 탑재한 혁신적인 제품들을 선보이며, AI가 일상생활에서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경험을 제공하는 기술력을 강조했다.
LG전자 가 CES 2025 에서 AI홈 허브 인공지능 TV ‘ 올레드 에보 ’를 선보였다. 올레드 에보 는 사용자 취향을 분석하여 콘텐츠를 추천하고, AI 전용 버튼을 통해 날씨, 시간, TV 사용 이력을 기반으로 ‘AI 웰컴’ 모드로 진입하여 사용자 맞춤형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목소리 주인공 계정으로 로그인하는 ‘보이스 ID’, 문제 해결을 위한 ‘AI 챗봇’, 생성형 AI 갤러리 등 다양한 AI 기능을 탑재했다. LG전자 는 AI홈 허브 를 차량으로 확대한 이동식 맞춤 공간 ‘모바일 경험(MX) 플랫폼’도 공개했다. LG 씽큐 온은 차내 환경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며 탑승객과 대화하여 일정 관리, 날씨·교통 정보 제공을 돕고 음식 주문, 세탁, 레스토랑 예약 등을 도와준다. LG전자 는 또한 ‘스마트 인스타뷰 냉장고’를 통해 투명 올레드 디스플레이를 적용하여 보관 중인 식품 종류와 양을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카르텔과 협업하여 가전과 가구가 어우러지는 라이프스타일 공간도 선보였다. 또한, 주변 사물, 사람, 신호를 빠르고 정확하게 인식하는 ‘비전 AI’ 기반의 콘셉트 차량과 ‘인캐빈 센싱’ 솔루션을 통해 AI 기반의 미래 모빌리티 기술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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