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아트센터 서울, 마곡지구에 10월 13일 개관
센터는 지난 20년간 45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LG아트센터'의 브랜드를 계승하면서도 공공성을 강조하기 위해 공연장 이름을 'LG아트센터 서울'로 바꿨다.LG 시그니처 홀은 1천335석 규모로, 오페라 극장의 무대 크기와 콘서트 전용홀의 음향 환경을 완비했다. 예전의 역삼 LG아트센터보다 무대 면적이 2.5배 이상 늘어 오케스트라부터, 오페라, 뮤지컬, 발레, 콘서트 등 거의 모든 장르의 대형 공연을 수용할 수 있다.
LG아트센터 서울의 지상을 관통하는 타원형 통로인 '튜브', 관객들이 로비에서 마주하게 되는 길이 70m, 높이 20m 거대한 곡선 벽면인 '게이트 아크', 지하철 마곡나루역부터 LG아트센터 서울의 객석 3층까지 연결하는 100m 길이의 계단인 '스텝 아트리움'이 건축의 3가지 핵심 콘셉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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