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김현수, 대타 대기…거포 유망주 이재원은 2군 출전 준비 SBS뉴스
염경엽 LG 감독은 오늘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23 KBO리그 SSG 랜더스와 홈경기를 앞두고"김현수는 오늘 경기에서 대타로 대기한다"며"당장 선발 라인업에 포함될 정도로 몸 상태를 회복했으나 감각을 찾을 시간을 주기 위해 내일부터 선발 투입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그는 전력 이탈 전까지 19경기에서 타율 0.
400, 1홈런, 17타점으로 맹활약했습니다.염 감독은"이재원은 28일부터 2군 경기에 출전한다"며"타격감이 좋다는 평가가 나오면 1군으로 올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한편 이날 LG는 송찬의를 8번 지명타자로 선발 라인업에 포함했습니다.염경엽 감독은 LG 지휘봉을 잡은 뒤 송찬의를 중용하겠다는 뜻을 밝혔으나 올 시즌에도 타율 0.091로 부진한 성적을 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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