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72세 중국계 '음력설 총격'…아시안 동네서 10명 사망(종합3보)
경찰 "증오범죄 여부 판단 일러"…'중국계 가정불화 탓' 증언도 정윤섭 특파원=아시아계 주민이 많이 거주하는 미국 로스앤젤레스 카운티의 소도시 몬터레이 파크에서 음력설 전날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최소 10명이 사망했다.
한국 외교부 당국자도 23일"현재까지 우리 공관이나 지역 한인회 등을 통해 접수된 우리국민 피해는 없다"며"LA 관련 당국과 협조하에 추가적인 현장 상황 파악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찰은 사건 발생 직후 1차 브리핑에서 이번 총격이 인종적 동기에 따른 것인지 알 수 없고 증오 범죄 여부를 판단하기에 너무 이르다면서도"모든 각도에서 들여다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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