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의 행복한 고민, 리드오프 적임자가 많다 KBO리그 박찬호 류지혁 KIA타이거즈 리드오프 박재형 기자
이번 시즌 전만 하더라도 KIA의 가장 큰 고민 중 하나가 리드오프였다. 붙박이 리드오프였던 최원준이 병역 문제로 인해 상무에 입대하면서 새 리드오프를 찾아야 했다.
하지만 류지혁이 KIA의 이러한 고민을 해결해줬다. 류지혁은 이번 시즌 57경기 출전해 178타수 52안타 21타점 28득점 27사사구 2도루 타율 0.292 OPS 0.759을 기록 중이다. 4월에는 40타수 15안타 6타점 6득점 2볼넷 타율 0.375 OPS 0.780을 기록했다. 5월에는 정점을 찍었다. 64타수 23안타 8타점 16득점 13사사구 타율 0.359 OPS 0.962로 좋은 선구안에다가 장타력까지 겸비했다. 큰사진보기 ▲ 9번보다 1번에서의 성적이 더 좋은 KIA 박찬호 ⓒ KIA타이거즈 사실 이번 시즌 박찬호가 가장 많이 소화한 타순은 9번이다. 9번에서의 성적은 95타수 19안타 11타점 9득점 13사사구 6도루 타율 0.200 OPS 0.588로 좋다고 보기에는 다소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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