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 양종희 '신용리스크·인니 부코핀銀 관리 최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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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차기 회장후보비금융부문 M&A 검토 의지

비금융부문 M&A 검토 의지 국내 최대 금융그룹인 KB금융그룹의 새 사령탑으로 낙점된 양종희 KB금융 부회장은 신용 리스크 관리와 인도네시아 KB부코핀은행 정상화를 최우선 과제로 꼽았다. 기업의 사회적 가치 창출에도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그룹 비전에 대해서는"주주 가치뿐 아니라 사회적 가치를 고민하는 게 글로벌 기업 트렌드"라며"KB금융그룹이 기업 재무적 가치에서 1등이었는데, 이를 넘어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데도 모범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부회장직 체제 유지와 관련해서는"승계 후보를 육성하고 KB금융그룹의 업무를 분장하는 것 등을 고려해 이사회와 협의하겠다"고 답했다. 윤종규 회장이 신설한 부회장직 체제는 외풍이나 관치를 없애고 기업 지배구조의 불확실성을 해소하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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