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T '작년 국내 ICT산업 인력 110만 명…전년대비 2% 증가'
28일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에 따르면 2022년 ICT 산업의 총 인력 규모는 110만2천798명으로 집계돼 전년보다 2.2% 증가했다.이어 전자 부품, 통신 및 방송 기기업 등 정보통신방송기기업이 전년보다 1.8% 늘었고, 통신 및 방송을 서비스하는 정보통신방송서비스업은 0.5% 성장했다.
직종별로는 사무관리직이 48만486명으로 가장 많았고, 생산직은 34만6천672명, 연구기술직 19만9천118명, 방송직 2만2천545명으로 집계됐다.KAIT는"ICT 산업의 융복합으로 급변하는 스마트 시대에 국가 경쟁력 제고를 위한 효율적 ICT 전문 인력 양성의 필요성이 제기된다"며"이번 조사는 ICT 인력 현황을 파악해 미래 수요를 예측하고, 기업의 장·단기 ICT 전문 인력 확보 및 인력 양성책 추진을 위한 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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