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 이제 K밥이다…한식의 ‘넥스트 레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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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대형 식료품 체인 트레이더조스에서 인기몰이 중인 신제품이 있다. 바로 ‘김밥(KIMBAP)...

미국의 대형 식료품 체인 트레이더조스에서 인기몰이 중인 신제품이 있다. 바로 ‘김밥’이다. ‘한국 두부와 채소, 김으로 만든 라이스롤’이라는 설명이 붙은 김밥은 한 줄 3.99달러라는 합리적인 가격, 두부·당근·우엉 등으로 만든 채식, 냉동식품임에도 맛있다는 호평이 소셜미디어 등에 쏟아지며 품절 사례를 이어가고 있다. 폭발적 인기로 판매 물량이 동나 일부 매장에서는 11월까지 구하기 힘들다는 얘기도 돈다. 해당 마트 냉동식품 코너에는 김밥 외에도 잡채, 떡국떡, 떡볶이, 파전, 불고기가 들어간 김치볶음밥 등이 한자리를 차지하고 있다.‘10엔빵, 김치 케사디야, 김치 프라이, 불고기 치즈 스테이크 샌드위치, 고추장 파스타, 카사바 맛탕….’ 한식이 글로벌 식문화와 어우러져 현지화되며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감 좋은 미국 셰프들은 일찌감치 고추장을 차세대 트렌드 소스로 점찍었고 일본 젊은이들은 한국의 맛에 사로잡혀 엄청난 대기 줄도 마다하지 않고 있다.

“함흥냉면은 일본 밀가루로 만든 모리오카 냉면이 됐고요. 참기름 기반의 드레싱은 ‘초레기사라다’라고 하는데 ‘절이’의 경상도 사투리인 ‘재래기’가 일본에 정착되면서 초레기가 됐어요. 초레기라는 이름으로 시판용 드레싱이 나오고 있죠.” 일본에서는 10엔빵이 불티나게 팔리고 있지만 정작 원조 ‘경주 십원빵’은 한국은행이 디자인 저작권 제동을 걸어 기존 디자인을 변경하는 등 대안을 찾고 있다. 같은 듯 다른 두 나라의 차이로 인해 이색적인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핫타는 일본 젊은이들의 음식문화가 한국의 최신 트렌드를 점점 따라가는 추세라고 덧붙인다.“Did you know that ‘ssam’ means ‘wrapped’ in Korean?”

스리라차의 신맛이 없고 발효에서 오는 깊은 매운맛이 더해진 고추장은 다양한 요리에 쓰이며 유행을 타고 있다. 이씨는 “동네 미국 마트에서도 고추장을 쉽게 살 수 있을 정도”라고 말한다.“지역마다 인기 있는 한식의 편차가 있어요. 제가 사는 캘리포니아는 멕시칸 음식이 워낙 인기가 있기 때문에 한식과 멕시칸 퓨전이 많은 편이에요. 김치 케사디야, 불고기 브리토가 인기예요. 어떤 지역에서는 한국식 핫도그가 엄청나게 인기라고 하더라고요.” 김씨는 “과거에는 한국 입양인이나 한국에서 군 복무를 한 미군들로부터 ‘그리운 맛’에 대한 레시피 질문이 많았는데 지금은 한국 드라마, K팝에 관심을 가진 이들이 많이 블로그를 방문한다”고 전했다. 이 흥행했던 때는 달고나 만드는 법에 대한 문의가 쇄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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