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2 부천, '꼴찌' 안산에 2-1 진땀승…3위로 전진
부천은 한 경기를 덜 치른 FC안양을 끌어내리고 3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안산은 그대로 11개 팀 중 최하위에 머물렀다.부천이 후방에서 길게 넘긴 패스를 안산 골키퍼 이승빈이 페널티지역을 벗어나 처리한다는 것이 은나마니의 발을 맞고 굴절되며 안산 골문으로 빨려 들어갔다.후반전 공격의 고삐를 죈 안산은 후반 14분 결정적인 득점 기회를 맞았으나 부천 골키퍼 최철원의 선방에 땅을 쳤다.
안산 외국인 선수 두아르테가 놀랍다는 듯 웃으며 최철원을 끌어안았을 정도로 귀신같은 선방이었다.앞서 안산 아스나위가 골지역 오른쪽에서 크로스를 올린것이 부천 수비수 조현택의 팔에 맞았다는 판정이 나왔다.[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권영호가 후반 추가시간 페널티지역 안에서 부천 공격수 이의형을 잡아채는 파울을 범해 페널티킥을 내줬다.후반 38분 박광일의 대각선 크로스를 고경민이 논스톱 패스로 연결한 것을 모재현이 골지역 오른쪽에서 슈팅해 경남의 결승골을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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