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2 김포 고정운 감독 '우린 신생아…아직 갈 길이 멀다' | 연합뉴스

대한민국 뉴스 뉴스

K리그2 김포 고정운 감독 '우린 신생아…아직 갈 길이 멀다' | 연합뉴스
대한민국 최근 뉴스,대한민국 헤드 라인
  • 📰 yonhaptweet
  • ⏱ Reading Time:
  • 33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17%
  • Publisher: 51%

K리그2 김포 고정운 감독 '우린 신생아…아직 갈 길이 멀다'

고정운 감독은 16일 전남 광양시 호텔락희광양에서 진행된 2023 K리그 동계 전지훈련 미디어 캠프에서"작년에 우리가 아무리 경기를 잘했다고 해도, 우리는 신생아 수준"이라며 냉정하게 현실을 짚었다.그러나 고 감독은 성급하게 욕심을 부리지 않고 차근차근 팀을 발전시키겠다는 각오다.

그는"1부리그 승격이라든지, 플레이오프 진출은 목표로 두고 있지 않다"며"지난해처럼 재미있는 축구를 하는 경기력을 유지하고, 홈에서만큼은 좋은 경기로 홈팬들에게 승리를 안기겠다는 두 가지 기조로 훈련을 하고 있다"고 잘라 말했다. 이어"2∼3년 후에는 PO 진출이 목표라고 이야기할 수 있을 거다. 또 1∼2년이 지나고는 1부 리그가 목표라고 할 수도 있다. 하지만 작년에 조금 잘했다고 당장 1부나 PO에 가는 것은 아니다"라며"우리 선수들을 깎아내리는 것은 아니지만 아직 가야 할 길은 멀다. 3∼4년 후에 목표치에 다다를 것으로 생각한다"고 설명했다.그는"지난 시즌 우리가 공을 뺏어 소유하는 시간이 많지 않았는데, 선수들에게 이 부분을 요구하고 있다. 미드필드와 수비진에서 공격적으로 최전방에 공을 연결해 콤비네이션 플레이도 할 수 있도록 강조하고 있다"며"1년 동안 K리그2에서 쌓은 경험이 우리 선수들에겐 큰 보약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또 팀이 지난 시즌 최다 실점 2위였던 점에 대해"뒷공간을 허용하며 실점이 많았다. 선수들과 반복 훈련을 하고, 연습 영상과 지난해 경기 영상을 보여준다. 훈련과 미팅을 통해 고쳐 나가고 있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yonhaptweet /  🏆 17.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맨시티 선두 탈환했지만…과르디올라 '아스널 선두로 여길 것' | 연합뉴스맨시티 선두 탈환했지만…과르디올라 '아스널 선두로 여길 것'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아직 아스널이 1위라고 생각하겠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예능 대부의 사위' 김영찬 '승격으로 아버님께 멋진 모습을' | 연합뉴스'예능 대부의 사위' 김영찬 '승격으로 아버님께 멋진 모습을' | 연합뉴스(밀양=연합뉴스) 최송아 기자=프로축구 K리그2 경남FC의 수비수 김영찬(30)은 대중에겐 '이경규의 사위'로 더 알려져 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경남 4년차' 설기현 감독 '팀 구성 올해가 최고…결과 만들 것' | 연합뉴스'경남 4년차' 설기현 감독 '팀 구성 올해가 최고…결과 만들 것' | 연합뉴스(밀양=연합뉴스) 최송아 기자=프로축구 K리그2 경남FC에서 4번째 시즌을 맞이하는 설기현(44) 감독은 자신만의 축구 색깔을 완성해 승격의...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LGU+ 고객정보 유출경로 파악 안됐는데…해커는 계속 판매 시도(종합) | 연합뉴스LGU+ 고객정보 유출경로 파악 안됐는데…해커는 계속 판매 시도(종합)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임은진 오규진 기자=LG유플러스[032640]의 고객 정보 유출 경로와 원인이 아직 정확히 파악되지 않은 가운데 해커로 보...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포항 주장서 인천맨으로…신진호 '김기동 감독님께 미안한 마음' | 연합뉴스포항 주장서 인천맨으로…신진호 '김기동 감독님께 미안한 마음' | 연합뉴스(창원=연합뉴스) 최송아 기자='이적하고 나서 김기동 감독님과는 아직 통화를 못 했습니다. 전화를 안 받으시더라고요.'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여자핸드볼 국가대표 라스무센 감독, 8개월 만에 사실상 경질 | 연합뉴스여자핸드볼 국가대표 라스무센 감독, 8개월 만에 사실상 경질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대한핸드볼협회가 지난해 5월 여자 국가대표 사령탑에 선임했던 킴 라스무센(51·덴마크) 감독을 사실상 경질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Render Time: 2025-04-14 16:0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