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MS 내분? '성범죄 방조' 그의 한마디에 법정엔 적막 흘렀다 |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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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에서 김씨 등 5명은 혐의를 전면 부인했습니다. 다만 A씨는 달랐습니다.\rJMS 정명석 성범죄 방조

기독교복음선교회 총재 정명석씨의 성폭행 범죄를 도운 혐의로 기소된 JMS 간부 대부분이 첫 재판에서 혐의를 부인했다. 정씨와 범행을 공모하지 않았고 방조하지도 않았다는 이유에서였다. 반면 공소사실을 인정한 간부도 있었다.대전지법 제12형사부는 9일 JMS 정명석씨가 여신도를 성폭행하는데 방조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수도권 소재 JMS 교회 이들 6명은 모두 여성이다.

재판에서 김씨 등 5명은 “ 공소사실을 인정하지 않는다”며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다만 JMS 국제선교국장인 A씨는 공소 사실을 인정하며 “특별히 더 할 말은 없다”고 짧게 진술했다. ‘JMS 2인자’ 또는 ‘정명석 후계자’로 알려진 김씨는 변호인을 통해 “피고인의 역할과 지위, 2인자라는 등의 명칭은 언론에서 보도한 것이지 실질적인 역할과는 다르다”며 “그런 부분에 대해 반대 심문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김씨 역시 “ 공모한 사실이 없기 때문에 공소 사실을 모두 인정하지 않는다”고 직접 진술했다.검찰에 따르면 김씨는 2018년 3∼4월쯤 홍콩 국적 여신도에게 잠옷을 건네주며 ‘여기서 주님을 지키며 잠을 자라’고 지시, 정명석의 준유사강간 범행에 가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정씨가 해외에서 도피할 당시에도 성범죄를 저지른 것을 알고 있었으며 그가 2018년 출소한 뒤 피해자들을 항거 불능 상태로 만드는 수법으로 범행을 도왔다는 게 검찰의 판단이다.

이날 재판에서 A씨는 “검사님이 하신 모든 말씀은 사실”이라며 홀로 공소사실을 인정했다. A씨가 자신의 혐의를 직접 인정하자 법정에서는 잠시 적막이 이어진 뒤 곳곳에서 웅성거리는 소리가 들리기도 했다. A씨는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를 통해 공개된 홍콩 국적 여신도를 정씨에게 소개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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