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A 제정 주도 맨친 美의원 'IRA 한국측 요구 반대'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등 참석자들이 10월 25일 미국 조지아주 브라이언 카운티에서 열린 '현대자동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 기공식에서 첫 삽을 뜨고 있다. 2022.10.26 [현대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mail protected]
맨친 의원은 IRA에 외국산 전기차 보조금 배제 조항을 삽입하는 등 IRA 제정을 주도했으며, 미 의회에서 사실상 캐스팅 보트를 행사하는 중요한 위치여서 그의 반대로 IRA 문제 해결이 장애물에 부닥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맨친 의원은"유감스럽게도 일부 차량 제조사와 외국 정부가 재무부에 해당 규정을 넓게 해석해 미국 자동차 시장의 큰 부분을 차지하는 렌터카, 리스 차량, 공유 차량에도 허용해주기를 요청하고 있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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