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AEA “체르노빌에 사찰단 파견” KBS KBS뉴스
러시아군이 떠난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에서 직원들이 3주만에 처음으로 교대 배치되는 등 운영이 정상화되고 있고 국제원자력기구는 조만간 발전소 상태를 점검하기 위해 사찰단을 보낼 예정입니다.앞서 러시아군은 우크라이나 침공 하루만인 2월 25일 체르노빌 발전소를 점령했습니다.
발전소 관리 인력이 제때 교대되지 않으면 피로가 누적돼 발전소 안전이 위협을 받을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습니다.그로시 사무총장은 조만간 체르노빌 발전소에 사찰단을 곧 파견할 것이란 방침을 밝힌 뒤 “시설의 방사성 물질 평가를 수행하고 시설과 핵연료에 대한 안전조치 모니터링을 재개하기 위한 사찰단을 직접 이끌 것”이라고 말했습니다.러시아군이 체르노빌 발전소를 점령하면서 일부 시설과 장비를 훼손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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