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AEA 사무총장 '보고서에 전문가 이견 없었고, 일본에 편향된 것도 아냐' 전날 한국에 온 라파엘 그로시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무총장은 8일 한국 언론들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라파엘 그로시 국제원자력기구 사무총장이 2023년 7월 7일 일본 도쿄의 일본 국립 프레스클럽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연설하고 있다방한 중인 그로시 사무총장은 8일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보고서는 IAEA의 최종적이고 종합적인 보고서"라며 이같이 밝혔다.또 전날 밤 귀국 때 인천공항에서 맞닥뜨린 반대 시위와 관련해서는 "민주주의 과정의 일부"라며 "한국은 민주국가이고 당연히 사람들은 시위를 할 수 있다. 내가 여기 온 것도 아마도 많은 이들이 가진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로시 사무총장은 IAEA 보고서가 일본의 요청으로 작성돼 편향된 것 아니냐는 일부의 시각에 대해서도 "보고서는 전혀 일본에 편향된 게 아니고 IAEA가 한 일도 일본을 위한 것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오히려 일본이 자신들의 처리 절차가 국제 안전 규범에 맞는지 살펴봐달라고 IAEA에 요청한 것이고 이것은 오히려 좋은 선례가 될 수 있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IAEA 종합 보고서가 일본 정부의 방류 스케줄에 맞춰 발표된 것 아니냐는 의혹에 대해서도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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