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도시보증공사가 올해 8월까지 악성 임대인 대신 임차인에게 돌려준 전세보증금 회수율이 10%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국민의힘 김학용 의원실이...
국민의힘 김학용 의원실이 HUG 자료를 분석한 결과를 보면, 지난 8월 기준 HUG가 전세금을 3번 이상 갚아준 집주인 가운데 연락이 끊기거나 최근 1년 동안 보증 채무를 한 푼도 갚지 않은 악성 임대인은 374명으로 집계됐습니다.지난 8월 기준 악성 임대인 변제 세대 수는 지난해 말보다 3천여 세대 늘어난 8,476세대로, 변제 액수 역시 같은 기간 1조 원에서 1조 7천억 원까지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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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G가 악성 임대인 대신 돌려준 보증금 1.7조…회수율은 10% 미만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올해 들어 8월까지 ‘악성 임대인’ 대신 임차인에게 돌려준 전세보증금 회수율이 10%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악성 임대인으로부터 단 한 푼도 되찾지 못해 회수율이 0%인 경우도 전체의 절반을 넘었다. 18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학용 의원(국민의힘)이 HUG로부터 제출받은 집중관리다주택채무자 현황 자료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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