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히 부활했다. 홈 5연승을 질주하고 있는 FC서울은 최전방에서 화력을 뿜어내고 있는 일류첸코의 활약에 힘입어 5년 만에 파이널 A 진출을 노리고 있다. 김기동 감독의 FC서울은 24라운드 종료 기준 9승 6무 9패 승점 33점으로 리그 6위에 자리하고 있다. 이번 시즌 서울은 대권에 도전할 수 있는 전력을 갖췄다는 평...
완벽히 부활했다. 홈 5연승을 질주하고 있는 FC서울은 최전방에서 화력을 뿜어내고 있는 일류첸코의 활약에 힘입어 5년 만에 파이널 A 진출을 노리고 있다.김기동 감독의 FC서울은 24라운드 종료 기준 9승 6무 9패 승점 33점으로 리그 6위에 자리하고 있다. 이번 시즌 서울은 대권에 도전할 수 있는 전력을 갖췄다는 평가가 주를 이뤘다. 포항에서 지도력을 입증한 김 감독을 영입한 것을 시작, 제시 린가드-최준-류재문-강상우 등 리그 정상급 자원들을 수혈했기 때문.하지만 출발은 쉽지 않았다. 리그 개막 후 5경기에서 단 2승에 그쳤고 홈에서 무려 5연패를 기록하며 9위까지 추락했다. 부진이 깊어지는 상황 속 서울은 6월 A매치 후 반전을 만들었다. 17라운드 울산 원정에서 2-2 무승부를 기록한 것을 시작으로 수원FC-강원-전북-대전을 연이어 잡아내며 웃었다.
실제로 서울은 지난 2019시즌 최용수 감독 체제에서 리그 3위로 파이널 A 무대를 밟은 이후, 4년 동안 파이널 B에 머무르며 자존심을 구겼다. 그렇기에 파이널 A에 대한 갈증은 갈수록 커지고 있다. 현재 서울은 승점 33점으로 리그 6위에 자리하며 유리한 고지를 점하고 있지만, 방심은 금물이다. ☞ 관점이 있는 스포츠 뉴스, '오마이스포츠' 페이스북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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