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공시 의무화, 2026년 이후로 미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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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美등 의무화 지연 감안국내기업들도 준비 부족 호소

국내기업들도 준비 부족 호소 금융당국이 당초 2025년부터 도입할 예정이었던 ESG 공시를 2026년 이후로 연기한다. 미국 등 주요국의 ESG 공시 의무화가 지연되고 있는 데다 국내 기업도 충분한 준비기간이 필요하다고 요구하고 있기 때문이다.앞서 금융당국은 2025년부터 ESG 공시 의무를 적용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그러나 이번 결정으로 최소한 1년을 더 늦출 수 있게 됐다.

금융위는 2026년 이후로 도입을 연기하되 구체적인 시기는 관계부처와 검토해 결정한다고 밝혔다.한국회계학회장을 역임한 이종천 숭실대 명예교수는"기업들의 부담이 높은 만큼 조금 미뤄줄 필요는 있다"면서도"거스를 수 없는 흐름이기 때문에 도입하긴 해야 한다"고 했다. 한종수 현 한국회계학회장은"기업들의 부담도 고려해야겠지만 로드맵 형식으로라도 적용 시기를 정하는 것이 더 타당해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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