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EU의 새 출발 '플래시', 알고 보면 더 재밌다 SBS뉴스
'플래시'는 빛보다 빠른 스피드, 차원이 다른 능력의 히어로 '플래시'가 자신의 과거를 바꾸기 위해 시간을 역행하면서 우주의 모든 시간과 차원이 붕괴되어 버린 후, 초토화된 현실과 뒤엉킨 세계를 바로잡기 위해 '배트맨'과 함께 전력 질주에 나서는 이야기를 그린 초광속 액션 블록버스터.상상을 초월하는 속도로 움직이는 초능력을 가진 이들을 '스피드스터 히어로'라 일컫는데, 이들의 힘의 근원이 되는 차원을 '스피드 포스'라 한다. 스피드스터 히어로 중에서도 최고 빠른 속도를 자랑하는 '플래시'는 빛보다 빠른 '초광속'에 다다르면 시간 이동까지 가능해 어디든 갈 수 있고 모든 것을 뛰어넘는 차원이 다른 능력을 자랑한다.
DC 역사를 통틀어 가장 사랑받은 캐릭터 중 하나인 '플래시'는 가드너 폭스가 쓰고 해리 램퍼트가 그린 '플래시 코믹스'를 통해 1940년 첫 등장, 올해 데뷔 83년을 맞이한 원조 스피드스터 히어로다. 1961년 가드너 폭스가 쓰고 카마인 인판티노가 그린 '두 세계의 플래시'는 멀티버스를 다룬 최초의 코믹스로, 오늘날까지 수많은 작품에 영향을 주고 있으며 '플래시'의 첫 솔로 무비 '플래시' 역시 멀티버스 설정을 다루고 있어 기대가 모아진다.'더 수어사이드 스쿼드'와 '플래시'의 공통점은 바로 촬영감독이 같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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