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는 천원짜리 영화, 롯데는 44분짜리 영화…극장가에 활기 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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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는 44분짜리 영화…극장가에 활기 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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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가 8분짜리 애니메이션 을 티켓 가격 1000원에 상영한다. 롯데시네마는 44분짜리 호러 영화 를 4000원에 상영한다. 상영시간이...

CGV가 8분짜리 애니메이션 을 티켓 가격 1000원에 상영한다. 롯데시네마는 44분짜리 호러 영화 를 4000원에 상영한다. 상영시간이 짧은 영화들이 침체된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CGV에서 오는 25일 단독 개봉하는 은 와난 작가의 인기 웹툰 가 원작이다. 집을 버리고 기숙사가 있는 고등학교로 가려는 ‘고해준’과 집이 없어 텐트에서 생활하는 문제아 ‘백은영’의 첫 만남을 다룬다. CGV는 전체 8화 중 1화만 상영한다. CGV용산아이파트몰 등 전국 46개 극장에서 2주간 선보인다. CGV는 지난 6월에도 13분짜리 단편 영화 를 1000원에 상영했다. 인기 배우 손석구가 출연·제작하고 칸국제영화제 단편부문에서 황금종려상을 받은 감독 문명곤이 연출한 SF 스릴러 영화로 관객 4만6423명을 모았다. CGV 자체 분석 결과 를 관람한 관객의 19%가 다른 영화도 함께 관람했다. 숏폼 영화 관람이 일반 영화 관람으로 이어지는 효과가 있다는 것이다.

CGV 관계자는 “올해 최초로 시도했던 숏폼 영화 가 관객에게 큰 사랑을 받으며 새로운 콘텐츠에 대한 관객의 수요를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관객이 극장을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 발굴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롯데시네마에서 다음달 1일 단독 개봉하는 호러 영화 는 4분44초짜리 에피소드 8개를 묶어 전체 상영시간이 44분인 옴니버스 작품이다. 매일 4시44분 입주민과 방문객이 연이어 실종되는 ‘북촌아파트’의 미스터리한 사건을 담았다. 는 상영시간이 숏폼 영화만큼 짧지는 않지만 1시간을 넘지 않아 ‘스낵 영화’라고 할 수 있다. 특히 K팝 가수 출신 배우들이 대거 출연해 눈길을 끈다. ‘러블리즈’ 출신 유지애, ‘샤이니’ 출신 이진기, ‘인피니트’ 출신 이성열, ‘여자친구’ 출신 김소원, ‘프리스틴’ 출신 임나영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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