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C, 진행자 10대 성적 사진 매수 의혹에 위기…정부 조사 촉구
최윤정 특파원=영국 BBC 방송이 유명 진행자가 10대 미성년자에게 돈을 주고 성적인 사진을 받았다는 의혹으로 위기에 처했다.영국에서 18세 미만의 성적인 이미지를 만들거나 소유하는 것은 범죄다.
또, 피해자의 어머니가 지난 5월 BBC에 문제를 제기했는데 해당 진행자가 아직 프로그램에서 하차하지 않았다고 말했다.여야 정치인들이 일제히 신속한 조사를 주문하고 나섰고, BBC 진행자들은 잇따라 본인이 아니라는 해명을 내놨다.문화부는 또 루시 프레이저 장관이 이날 팀 데이비스 BBC 사장과 급히 전화 통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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