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P도 극찬한 '공포의 포핸드'…권순우, 호주오픈서 일낼까
안홍석 기자=권순우가 새해 첫 메이저 테니스 대회인 호주오픈 전초전에서 생애 2번째 남자프로테니스 투어 우승을 차지하며 기대감을 부풀렸다.'한국 테니스의 전설' 이형택 오리온 테니스단 감독을 넘어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2번째 ATP 투어 우승을 달성하는 금자탑을 쌓았다.최고 시속 210㎞의 서브를 때리며 바우티스타 아굿을 압박한 가운데, 세컨드 서브가 특히 매서웠다.로이터 통신은"3세트 타이브레이크에서 권순우는 흠 없는 세컨드 서브 덕에 승리를 확정했다"고 호평했다.권순우는 좀처럼 베이스라인 뒤로 빠지지 않고 공격적인 샷을 날리며 바우티스타 아굿을 압박했다.
예전보다 더 강하고 빨라진 포핸드 덕에 가능했다.경기 뒤 취재진과 만난 권순우는"세계랭킹 100위 안에 드는 선수들은 다들 에러 없이 잘 친다. 다만, 내 공격이 더 좋다고 생각하면, 더 높이 올라갈 수 있을 거로 생각했다"고 말했다.[호주테니스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권순우는 한참 밀리던 2세트 막판 라켓을 집어던지는 등 흥분했지만, 이내 평정심을 되찾고 경기가 끝날 때까지 집중력을 유지했다.이 대회에서 우승하며 기세를 올린 권순우는 호주오픈 1회전에서 자신보다 랭킹이 낮으며 역대 맞대결 전적에서 1승을 기록 중인 크리스토퍼 유뱅크스와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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