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스톤파트너스 투자 주도
인공지능 기반 초개인화 영양 관리 플랫폼 필라이즈는 12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 유치를 단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캡스톤파트너스가 주도 했으며 필라이즈의 누적 투자금은 150억원이다.
필라이즈는 이번 투자 유치를 계기로 건강 관리 시장을 디지털로 전환하는데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초개인화 AI 기술을 바탕으로 ▲체성분 분석·유전자 검사 등을 고도화하고 ▲ 필라이즈 헬스케어 전문가 팀을 확대할 예정이다. 특히 건강검진 기록 등 개인의 건강 데이터을 기반으로 영양제, 식단, 운동 등을 통합적으로 분석, 추천, 관리할 수 있는 건강관리 앱을 런칭해 서비스 출시 1년여 만에 초개인화 영양제·식단 관리 1위 플랫폼으로 성장했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필라이즈는 “출시 14개월 만에 월간 활성 사용자수 75만명을 달성했다”면서 “누적 영양제 조합 분석 횟수는 85만 회에 이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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