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국 정의당 서울시장 후보가 AI로 인한 일자리 감소에 대응하기 위해 'AI전환기금' 조성을 제안하며, 서울을 '같이 사는 도시'로 만들기 위한 진보정치의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왕복근 관악구의원 예비후보는 서울을 '살고 싶은 동네'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정의당 권영국 서울시장 후보는 급변하는 인공지능 시대에 노동의 가치를 보호하기 위한 ‘ AI전환기금 ’ 조성을 제안하며, 서울을 ‘같이 사는 도시’로 만들기 위한 진보정치의 역할과 상상력을 강조했다. 24일 오마이TV ‘이병한의 상황실’ 인터뷰에서 권 후보는 AI 기술 발전으로 인한 일자리 감소, 특히 개발 분야와 콜센터의 영향을 지적하며, 그 이익이 빅테크 플랫폼 기업에 집중되는 현상을 비판했다.
그는 AI로 인해 일자리를 잃는 노동자들을 위한 교육, 훈련, 재취업 지원 기금 및 제도의 필요성을 역설하며, 당선 시 조례를 통해 AI전환기금을 마련하여 일자리 전환에 적극 투자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권 후보는 이 문제가 지자체 차원에서 해결될 수 없는 과제임을 강조하며, 서울을 모범 사례로 만들어 전국적으로 확산시키는 국가 사업으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수도 서울의 상징적인 의미와 유권자들과의 소통 공간으로서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진보정치의 존재 이유와 필요성을 충분히 설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함께 인터뷰에 참여한 왕복근 정의당 관악구의원 예비후보는 서울을 ‘버티는 동네’가 아닌 ‘살고 싶은 동네, 계속 살아갈 동네’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2018년과 2022년에 이어 관악구 신사·조원·미성동에 세 번째로 출마하는 왕 후보는 최근 동네의 변화를 통해 서울의 현실을 다시 한번 체감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관악구는 청년층과 무주택자들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으로, 월세 평균이 60만 원을 넘어서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다른 지역에 비해 저렴한 편에 속한다.
왕 후보는 과거 그의 지역구가 주로 지방에서 서울로 취업을 위해 올라온 사람들이 거주하는 곳이었기에 대학생들의 모습이 많지 않았지만, 이번 선거 운동을 통해 대학 과잠(대학 과 점퍼)을 착용한 학생들이 급증한 것을 목격했다. 부동산 관계자와의 대화를 통해 서울 서부권 대학가 월세가 평균 80만 원에 육박하여 학생들이 대학 근처가 아닌 관악구까지 거주지를 찾는 경우가 많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왕 후보는 이번 6.3 지방선거가 진보정치가 유권자들의 삶을 변화시킨다는 것을 보여주는 중요한 과정이 될 것이라고 기대하며, 당선 후 주민들에게 필요한 정책을 제시하고, 공약이 실제 삶에 미치는 긍정적인 변화를 체감하게 만들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정의당의 원외정당이라는 위기 상황에 놓인 권영국 후보는 제도정당으로서의 존재를 회복해야 한다는 절박감을 드러냈다.
그는 2028년 총선에서 원내 진입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지방선거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현재 진보정치가 전반적으로 미미한 상황이지만, 시대정신에 부합하는 진보정당으로서의 공간을 열어내는 불씨를 만드는 것을 중요한 목표로 설정했다. 권 후보는 AI 전환 시대에 노동의 가치를 지키고, 서울을 ‘같이 사는 도시’로 만들기 위한 진보정치의 비전을 제시하며, 유권자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왕복근 후보 또한 관악구를 살기 좋은 동네로 만들겠다는 약속과 함께, 진보정치의 실질적인 변화를 보여주겠다는 의지를 강조했다.
두 후보는 이번 지방선거를 통해 정의당의 존재감을 알리고, 유권자들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더 자세한 내용은 유튜브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GmsFSbDUvd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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