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믹스 챔피언십 출전 선수 설문조사윤, 드라이버샷 최고 오르고단점 없는 선수로도 선정돼아이언샷 최고는 김수지 꼽혀이예원은 퍼트·숏게임 2관왕
프로 골퍼들이 생각하는 최고의 가치 중 하나는 동료들에게 인정받는 것이다. 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 2024시즌에 동고동락하며 서로를 잘 알고 있는 동료들에게 선택받은 '골프 달인'은 윤이나다. 위메이드 대상과 상금왕, 평균타수상까지 싹쓸이한 그는 2024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친 24명의 선수들에게도 실력을 인정받았다.
윤이나를 KLPGA 투어 드라이버샷 고수로 뽑은 선수들은"윤이나를 보면 공을 멀리 똑바로 치는 게 쉽게 느껴진다. 드라이버샷 평균 거리 기록과는 상관없이 마음먹고 스윙을 할 때는 280야드 가까이 칠 수 있는 게 윤이나다. 장타에 정교함까지 갖춘 만큼 드라이버를 가장 잘 친다고 생각한다"고 입을 모아 말했다. 드라이버부터 아이언, 퍼트, 그린 주변 플레이 등까지 모든 능력치가 만점에 가까운 선수에게만 붙는 수식어인 '육각형 선수'이자 '무결점 선수'로는 윤이나가 뽑혔다. 9표를 획득한 윤이나는 6표를 받은 박현경을 3표 차로 따돌렸다. 박지영과 이예원은 각각 4표를 받았고 박민지는 1표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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