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올림픽 여자 복싱 54㎏급 튀르키에 아크바시와 준결승 7cm 신장 차 극복 못하고 패배 결승行 실패에도 값진 동메달 韓 여자 복싱 최초 올림픽 메달 남자 포함해도 런던 이후 12년 만
남자 포함해도 런던 이후 12년 만 동메달을 확보하며 한국 여자 복싱에 사상 첫 올림픽 메달을 안긴 임애지가 결승 진출에 실패하며 동메달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경기는 왼손잡이 대 왼손잡이, 아웃복서 대 아웃복서의 대결로 진행됐다. 아웃복서는 빠른 풋워크로 상대가 원하는 거리를 주지 않으며 치고 빠지는 공격을 하는 선수를 말한다. 아크바시가 임애지보다 키가 7cm 커 임애지가 거리 싸움에서 불리한 상황이었다. 2, 3라운드에서는 아크바시가 살아났다. 긴 리치를 이용해 재빠른 스트레이트 공격을 날렸고, 임애지의 얼굴에 수차례 적중시켰다. 임애지 또한 원거리에서 날아오는 공격을 흘리면서 착실히 아크바시의 얼굴과 복부에 주먹을 꽂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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