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4일 전국 초등학교 17곳 재량휴업 결정···당일 집회 개최 여부는 혼선

대한민국 뉴스 뉴스

9월4일 전국 초등학교 17곳 재량휴업 결정···당일 집회 개최 여부는 혼선
대한민국 최근 뉴스,대한민국 헤드 라인
  • 📰 kyunghyang
  • ⏱ Reading Time:
  • 18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10%
  • Publisher: 51%

서울 서초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숨진 교사의 49재를 맞는 9월4일에 전국 17개교가 재량휴업을 하...

2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과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참석한 가운데 ‘9.4. 불법 집단행동 관련 협조요청, 현장체험학습 차량 관련 대응상황 등’을 논의하는 전국시도교육감 영상회의가 열리고 있다. 이준헌 기자

교육부는 전국 시도교육청을 통해 파악한 결과 전국 6258개 초등학교 중 17곳이 9월4일에 임시휴업을 결정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29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서울 2곳, 인천 2곳, 세종 4곳, 경기 3곳, 강원 1곳, 전북 3곳, 전남 2곳 등이 참여했다. 중고교나 특수학교 등에서는 현재까지 재량휴업을 하겠다는 학교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교육부는 재량휴업을 결정한 학교에 철회를 공식 요청해 휴업하는 학교가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교육부는 전국 시도교육청에 9월4일까지 매일 재량휴업 실시 학교 현황을 제출하고, 최종 재량휴업 학교 명단을 9월5일까지 공문으로 제출하라고 지시했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kyunghyang /  🏆 14.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Render Time: 2025-03-26 18: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