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올해 월별 입주 물량 중 가장 적어... 하반기엔 수도권 대규모 단지 입주 예정
28일 부동산 빅데이터 업체 ‘직방’에 따르면 9월 지방 입주물량은 2만4,895가구로 조사됐다. 수도권이 8,985가구, 비수도권 1만5,910가구다.
비수도권 중 입주물량이 가장 많은 지역은 2,732가구가 예정된 충남이다. 이어 ▲경남 2,625가구 ▲대구 2,001가구 ▲부산 1,609가구 ▲전북 1,046가구 ▲광주 906가구 ▲전남 648가구 등의 순이다.수도권 입주물량은 대부분이 경기지역에 몰렸다. 수도권 입주물량 중 79.8%에 달하는 7,176가구가 경기지역에 예정됐다. 인천은 1,690가구, 서울은 119가구다.직방 관계자는 “10월에는 경기, 인천에서 각각 5천가구의 대규모 단지가 입주를 앞두고 있고, 11월에는 서울에서만 6천700가구가 공급되는 등 입주 물량이 수도권에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국토부, '검단 붕괴' GS건설 영업 정지 10개월 처분지난 4월 인천 검단 아파트 지하주차장 붕괴 사고로 무량...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최대 규모 결집한 ‘오염수 반대’ 범국민대회 “오염수 투기 중단될 때까지”시민사회단체-야4당 공동 주최...9월 2일 전국 집중 집회 예고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9월 입주 물량 64%가 지방… 서울은 119가구 그쳐다음달 2만5000가구가 입주한다. 지방 물량이 늘고 수도권 물량은 줄었다. 특히 서울의 입주 예...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이번주 분양 단지] 전국 7곳서 4496가구 청약 용인·광명 등 수도권 주목이번주 분양시장에는 지방 아파트 물량이 주로 나온다. 27일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R114에 따르면 8월 마지막주에는 전국 7곳에서 총 4496가구가 청약 접수를 한다. 이 중 일반분양 물량은 1969가구다. 수도권에선 동부건설이 경기 용인시 마북동에 짓는 '용인 센트레빌 그리니에' 물량이 171가구 나온다. 지하 2층부터 지상 최고 19층으로 이뤄진 3개..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아파트 경비원 단기계약 개선한다”… 경기도, 공동주택관리규약 준칙 개정경기도는 아파트 용역 근로자 계약시 1년 이상으로 하도록 권장하는 내용의 ‘제19차 경기도 공...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