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회에서 자발적으로 돌봄프로그램 준비..."재량휴업일 지정" 서신도 보내
교육부가 학교 운영 차질을 이유로 '9.4 교사집회'를 불허하겠다는 뜻을 밝힌 가운데 일선 학교에서는 오히려 학부모들이 교사들의 집회 참여를 지지하는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특정 집단의 목소리가 아닌 공교육 정상화라는 교사들의 절박한 목소리가 학부모들의 지지로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해밀초 학부모회 김지원 회장은 25일 교육언론[창]과의 통화에서" 학교 안에서 지켜보면서 선생님이 9월4일 집회에 참여하려는 마음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었다"며"다른 학부모들도 선생님들의 행동을 이해하는 충분한 공감대가 형성되어 있었다"고 말했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학생분리권' 시행, 교권보호·학생권리 두 마리 토끼 잡을까?[학생·학부모가 말하는 학생 인권과 교권] 학습권·인권침해 우려도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단독] 교사 10명 중 9명 “심야·주말 연락으로 스트레스”서유정 한국직업능력연구원 연구위원 보고서 학교 일상 불법촬영·녹음 경험도 13% ‘학부모 학력·직업·인맥으로 교사 무시’ 34% 교사 4명 중 3명 상습적 가해 학부모 경험 학급당 약 2명꼴 조사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죄송' 입에 달던 교사입니다, 9월 4일 연차 냈습니다'9.4 공교육 멈춤의 날'에 참여하며... 서이초 선생님을 외롭게 두지 않을 겁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국민연금, 김영섭 KT 대표 선임안 찬성글로벌 의결권 자문사도 찬성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기습 입맞춤' 당한 스페인 여자선수 '축구협회장 처벌해야'에르모소, 루비알레스 회장 처벌 요구... 선수 노조도 나섰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