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종 교과서 모두 홍범도 장군은 '독립 영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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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홍범도 지우기' 파문 속 현행 한국사 교과서 살펴보니

이에 교육언론[창]은 현재 고등학교 1학년이 배우는 8종의 한국사 교과서에서 홍범도 장군 관련 내용을 살펴봤다. 8종의 교과서는 모두 1~2쪽을 할애해 봉오동 전투, 청산리 전투를 다루며 홍범도 장군을 '독립 영웅', '독립군 총사령관' 등으로 소개했다. 일부 교과서는 별도의 코너에서 홍범도 장군을 조명하고 있었다.

금성출판사 교과서가 홍범도 장군에 대해 가장 자세하게 기술했다. 교과서는"홍범도의 대한 독립군을 중심으로 한 독립군 연합부대는 일본군을 봉오동으로 유인하여 크게 승리하였다"고 기술했다. 교과서는 '학생활동'으로 홍범도가 재조명된 계기에 대해 생각할 것을 유도하며 다음과 같이 기술했다. 홍범도라는 존재는 1920년대 중반을 지나면 국내 언론에서 조차 제대로 보도하지 않았다. 그것은 그가 민족 운동전선에서 활동하지 않았을뿐만 아니라 소련 공산당 당원으로 노령 지역에서 있었던 것과 무관하지 않았을 것이다... 1980년대 들어서 일본 측의 정보문서가 창조되고 중국 및 소련 교류가 활발해지면서 홍범도의 연합 부대 역시 청산리 전투의 한 주역임이 밝혀졌다. 세계적인 차원에서 이루어진 냉전 체제의 해체를 계기로 대결적이고 배타적인 이념으로부터 자유롭기 시작하고 교류가 시작되면서 봉오동 전투와 청산리 전투를 재조명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지기 시작했다. 각지에서 일본군을 격파했으며 일진회 회원을 비롯한 친일파를 처단하여 함경도 지역 의병을 주도하는 영웅이 되었다. 국권을 빼앗긴 후에도 무장 독립운동을 주도하여 봉오동 전투와 청산리 전투를 승리로 이끌었다.

국권 피탈을 전후하여 서간도와 북간도 일대에 한인 사회가 형성되었다. 한인 사회를 기반으로 삼일운동이후 만주 지역에는 크고 작은 50여개의 독립군 단체가 결성되었다. 서간도에서는 신흥 무관학교 출신이 중심이 된 서로군정서가 활동하였다. 북간도에서는 홍범도의 대한독립군, 김좌진의 북로군정서가 조직되었다. 일본군을 무찌른 후 독립군 주력부대 4000여명은 밀산부에 집결하였다. 그곳에서 서일을 총재로 대한 독립군단을 조직한 후 약소민족의 독립운동을 지원하겠다는 적군의 약속을 믿고 시베리아로 이동했다. 비상교육의 교과서는 홍범도 장군을 '대한독립군 총사령관'이라고 기술하였고, 김좌진 장군은 '북로군정서 총사령관'으로 기술했다. 씨마스출판사의 교과서는 유일하게 소련 군복을 입은 사진이 아닌 한복 차림의 홍범도 장군 사진을 게재했다. 일제는 대규모 정규군을 동원하여 독립군 근거지를 공격하였다. 이에 맞서 홍범도의 대한독립군, 최진동의 군무도독부, 안무의 국민회군 등 연합부대는 봉오동에서 일본군을 크게 무찔렀다.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교육전문언론 교육언론[창]에서 제공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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