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8월 국내 출생아 수가 33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줄며 8월 기준 최초로 2만명 밑으로 떨어졌다. 9월 인구 이동자 수도...
올해 8월 국내 출생아 수가 33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줄며 8월 기준 최초로 2만명 밑으로 떨어졌다. 9월 인구 이동자 수도 50년 만에 최소치를 기록했다. 저출산·고령화 심화로 사회 전반의 활력이 갈수록 떨어지는 모습이다.
8월 감소폭은 2020년 11월 이후 2년9개월 만에 가장 컸다. 임영일 통계청 인구동향과장은 “비교 시점인 지난해 8월 출생아 수 감소율이 다른 달보다 상대적으로 작았던 데 따른 기저효과 영향”이라고 말했다. 국내 출생아 수는 지난해 10월부터 11개월 연속 감소세를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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