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세 바이든 또 '꽈당'…지지자조차 '멍한 시선, 생각의 끈 잃었다' |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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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주머니에 걸려 넘어지는 장면은 SNS를 타고 '밈'으로 확산 중입니다.\r미국 바이든 대통령

미국의 최고령 대통령 조 바이든이 최근 한 행사장에서 ‘꽈당’ 넘어진 사고의 여파가 좀처럼 잦아들지 않고 있다. 지난 1일 미 공군사관학교 졸업식 행사장 연단에서 모래주머니에 걸려 넘어지는 장면의 동영상은 소셜미디어를 타고 또 하나의 ‘밈’으로 확산 중이다. 1942년 11월 20일생으로 올해 81세인 바이든 대통령의

바이든 대통령 재임 중 업무 일정을 분석한 결과도 전임 대통령들과 비교해 유의미한 차이를 드러냈다. NYT 조사에 따르면, 오후 6시 이후 공개 행사 빈도가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의 경우 17%에 달했으나 바이든 대통령은 절반 수준인 9%에 그쳤다. 언론 인터뷰 노출 횟수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4분의 1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NYT는 “프랭클린 루스벨트 대통령 이후 드와이트 아이젠하워 대통령을 뺀 모든 대통령들이 NYT와 인터뷰를 했지만 바이든은 하지 않았다”고 비판했다.바이든 대통령은 취임 후 몇 차례 넘어지거나 말을 얼버무린 일로 건강 우려를 자아내곤 했다. 2021년 3월 대통령 전용기 에어포스원 계단을 오르다 발을 헛디뎌 넘어졌고, 지난해 6월엔 자전거를 타다 페달 클립에 발이 걸려 넘어졌다. 지난 4월 어린이 기자단 행사에선 ‘최근 방문국이 어디냐’는 물음에 곧바로 답하지 못하고 “어디였더라”라고 해 순간 어색한 상황이 벌어졌다.

지난 2월 20일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를 방문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대통령 관저 계단을 내려오며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이야기하고 있다. UPI=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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