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만에 1부 리그 승격한 대전, 1만8천 관중 앞 완승 축구 레안드로 강원_FC 대전하나시티즌 K리그 심재철 기자
큰사진보기 ▲ 26일 오후 대전 유성구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대전하나시티즌과 강원FC의 경기. 8년 만에 K리그1로 돌아온 하나시티즌의 홈 개막전을 기념해 대전월드컵경기장이 관중들로 가득하다. 2023.2.26 ⓒ 연합뉴스일요일 오후 대전 축구 팬들은 모두 함박웃음을 지었다. 8년 만에 1부리그로 승격하여 치르는 시즌 개막 게임의 의미가 이렇게 크게 다가올 줄 몰랐던 것이다. 더구나 2년 전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분루를 삼켰던 강원 FC를 상대로 완승을 거뒀으니 최고의 출발 시나리오가 맞아 떨어졌다. 바로 이 게임 1만8590명의 대관중을 포함하여 25, 26일 양일간 열린 2023 K리그1 여섯 게임 합산 관중수가 무려 10만1632명에 이르렀으니 K리그 개막 게임 역대 최다 유료 관중 기록을 세운 것이다.
마침 두 팀의 감독은 1997년 9월 28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1998 프랑스 월드컵 아시아 지역 예선 게임, 일명 '도쿄 대첩'의 두 주인공이다. 최용수 강원 FC 감독의 왼발 어시스트 패스를 받은 이민성 대전하나시티즌 감독이 놀라운 왼발 중거리슛 역전 결승골을 터뜨린 장면이 축구팬들의 기억 속에 아직도 생생하다. 게임 시작 후 10분만에 대전하나시티즌의 1부리그 복귀 골이 터져나왔다. 레안드로의 원터치 로빙 패스를 받은 티아고가 침착하게 오른발 인사이드 킥을 굴려넣은 것이다. 곧바로 제2부심의 깃발이 올라가며 오프 사이드가 선언됐지만 꽤 긴 시간의 VAR 온 필드 리뷰로 온 사이드 최종 판정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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