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만에 또 바뀌는 서울시 슬로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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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슬로건이 바뀝니다. newsvop

서울시는 지난해 12월 28일부터 지난달 16일까지 슬로건에 대한 대시민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서울, 마이 소울’이 1위를 차지했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지난 1일까지 실시한 1차 선호도 조사에서는 ‘서울, 마이 소울’이 37.3%, ‘서울 포 유’가 34.9%로 각각 1, 2위를 기록했다. 조사에는 약 40만명이 참여했다. 이어 약 26만명이 참여한 결선투표에서도 ‘서울, 마이 소울’, ‘서울 포 유’로 순위 변동이 없었다. 서울시는 ‘서울, 마이 소울’로 슬로건을 확정하고, 이후 별도 디자인 작업을 거쳐 최종 브랜드를 발표할 계획이다. 최종 브랜드 발표에 앞서 확정된 슬로건을 시민에게 알리기 위해, 29일 한강에서 개최되는 2023 한강불빛공연 피날레를 ‘서울, 마이 소울’로 장식한다.

서울시 슬로건은 시장 교체 시마다 바뀌었다. 이명박 시장 재임 시절이던 2002년, 첫 슬로건 ‘하이 서울’이 도입됐다. 2006년 오세훈 시장이 취임 직후 ‘소울 오브 아시아’를 추가했다. 이후 2015년 박원순 시장 재임 시절 ‘아이 서울 유’로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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