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점 차 뒤집은 저력, 현대캐피탈 '대역전극'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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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점 차 뒤집은 저력, 현대캐피탈 '대역전극' 승리 프로배구 KB손해보험 현대캐피탈 윤현 기자

남자 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이 2022년 마지막 날 '셧아웃' 승리를 거두며 1위 도전 준비를 마쳤다.

KB손해보험도 손준영의 서브 에이스로 맞서보려고 했으나, 조직력이 급격히 무너지면서 범실까지 쏟아냈다. 현대캐피탈은 세트 후반 오레올 까메호의 연속 블로킹까지 곁들이며 대역전극으로 1세트를 따냈다. 1, 2세트를 내리 따낸 현대캐피탈은 3세트는 수월하게 따냈다. 허수봉의 연속 득점과 최민호의 블로킹으로 앞서나갔다. 반면에 KB손해보험은 믿었던 비예나의 공격까지 막히면서 패배를 인정해야 했다. 큰사진보기 ▲ 남자프로배구 현대캐피탈 허수봉이 2022-2023 V리그 KB손해보험과의 경기에서 공격을 시도하고 있다 ⓒ KOVOKB손해보험은 비예나가 18점, 황경민이 12점을 올리며 분투했으나 세터가 문제였다. 부상으로 빠진 주전 세터 황택의의 이탈이 장기화하면서 승패를 떠나 경기를 어렵게 풀어나가고 있다.

결국 신승훈을 빼고 박현민을 투입했으나 별다른 효과는 없었다. 이제 프로 데뷔 2년차 신승훈과 신인 박현빈으로는 국가대표급 미들 블로커들이 즐비한 현대캐피탈의 높은 벽을 넘기 어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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