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여의도 불꽃축제, 100만명 이상 모인다…여의동로 전면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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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일 밤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리는 불꽃축제를 앞두고 주변 도로와 노들섬 등이 통...

지난해 10월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열린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22’에서 서울팀의 화려한 불꽃이 밤하늘을 수놓고 있다. 한수빈 기자

서울시는 올해 19회째를 맞은 ‘서울세계불꽃축제’가 7일 오후 7시부터 90분간 열린다고 5일 밝혔다.본행사는 개막식과 중국·폴란드·한국이 참여하는 불꽃쇼로 구성되며, 오후 1~6시 한강공원에서는 미디어아트 등 사전행사도 진행된다. 인근 도로는 사전행사가 시작되는 시점부터 전면 통제된다. 마포대교 남단~63빌딩 앞 여의동로는 7일 오후 2~11시 차량이 다닐 수 없다. 이 구간을 지나는 20개 시내버스 노선도 모두 우회해서 운행한다. 오후 4~9시 한강대교를 지나는 14개 노선은 한강대교 위 전망카페·노들섬 등 정류소를 무정차 통과한다. 행사 후 귀가 인파가 행사장을 빠져나갈 수 있도록 여의도환승센터·여의도역·여의나루역 경유 26개 버스 노선은 오후 8~10시 차량을 집중 배차한다.지하철은 당일 혼잡도에 따라 5호선 여의나루역에서 열차가 서지 않고 무정차 통과할 수 있다. 서울시는 관람객 이동이 가장 많을 것으로 보이는 오후 5~6시 지하철은 운행을 총 70회 늘리기로 했다. 행사가 끝난 후에는

이번 축제에는 긴급 상황에 대비해 소방·구급차·의료인력뿐 아니라 순찰선 36척도 투입된다. 순찰선은 7일 오후 2시부터 불꽃축제 수상 구간의 민간 보트 통행을 통제한다. 한강대교 가운데 위치한 노들섬은 전날인 6일 오후 10시부터 7일 오후 11시까지 하단부 출입이 폐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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