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로선 경남 남해안이 유력합니다.
지금으로선 제주도와 경남을 거쳐 동해로 빠져나갈 것으로 보이는데, 수도권도 안심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태풍은 이대로 국내에 상륙할 가능성이 높습니다.태풍이 섬 지역을 제외한 내륙에 상륙하는 것은 지난해 8월 오마이스 이후 1년여 만입니다.태풍은 현재 대만 남동쪽 해상에서 진로를 바꿔 걷기 수준의 아주 느린 속도로 서서히 북상중입니다.태풍은 이 수역을 지나며 다시 강력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럴 경우 경기 남부까지 태풍의 강풍반경에 들면서 피해가 더 커질 전망입니다.▷ 카카오톡 @mbc제보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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