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의 1차 해양 방류 이후 희석설비 수조에 도료를 바른 부분...
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의 1차 해양 방류 이후 희석설비 수조에 도료를 바른 부분이 부풀어 오른 현상이 발견됐다. 운영사인 도쿄전력 측은 다만 수조의 기능이 유지되고 있다며 2차 방류를 예정대로 진행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도쿄전력 측은 다만 도장에 균열이 없고, 수조의 방수 기능은 유지되고 있다며 오는 5일 시작할 예정인 2차 방류에는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희석설비 외에 측정·이송·방류 설비 등에도 이상이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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