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비에스가 시민의 방송을 표방하는 만큼 기본적인 지원 현황과 평가 방식 등을 투명하게 공개해야 한다는 요구가 티비에스 안팎에서 불거지고 있습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양대 노동조합과 언론단체 관계자 등이 10일 오전 서울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투명한 TBS 사장 선임과 시민참여 보장’을 촉구하고 있다. 신소영 기자 [email protected] 차기 사장 자리를 놓고 10명이 넘는 후보자가 나서는 등 언론계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과 달리, 사장 후보 추천 권한을 갖는 임원추천위원회와 서울시가 사장 선임 절차를 제대로 공개하지 않고 있어 논란이 인다. 티비에스가 시민의 방송을 표방하는 만큼 기본적인 지원 현황과 평가 방식 등을 투명하게 공개해야 한다는 요구가 티비에스 안팎에서 불거지고 있다. 10일 티비에스 양대 노동조합 비상대책위원회와 민주언론시민연합, 전국언론노동조합 등은 서울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티비에스 사장 후보들이 참석하는 정책설명회를 시민에게 공개할 것과 시민의 평가를 사장 후보 추천 과정에 공정하게 반영할 것 등을 요구했다.
정책설명회를 전부 공개하려면 모든 후보자의 개별 동의가 필요하기 때문이라는 것이 서울시와 임추위의 태도다. 반면 전임 이강택 대표이사 선임 때는 티비에스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정책설명회를 실시간 생중계한 바 있다. 과 , 등 공적 소유구조를 띄는 다른 방송사도 사장 선임을 위한 정책설명회를 유튜브 등을 통해 공개하고 있다. 이에 티비에스 안팎에서는 가뜩이나 임추위 구성의 특성상 서울시의 입김이 크게 반영될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이런 식으로 ‘깜깜이’ 선임 절차가 진행된다면, 서울시 입맛에 맞는 ‘낙하산 사장’이 내려오는 것을 견제할 방법이 없다고 보고 있다. 임추위는 서울시 추천 2인, 서울시의회 추천 3인, 티비에스 이사회 추천 2인 등 총 7인으로 구성된다. 시민평가단 대상의 정책설명회와 면접심사가 각각 다른 날짜에 진행되는 것, 시민평가단 평가 비율이 축소될 우려가 있다는 것 등도 문제라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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