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운하 '경찰, 행안부가 감독할 때 가장 위험했다'

대한민국 뉴스 뉴스

황운하 '경찰, 행안부가 감독할 때 가장 위험했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대한민국 헤드 라인
  • 📰 SBS8news
  • ⏱ Reading Time:
  • 22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12%
  • Publisher: 63%

황운하 '경찰, 행안부가 감독할 때 가장 위험했다' SBS뉴스

전문 게재나 인터뷰 인용 보도 시, 아래와 같이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경찰 통제 필요성엔 동의하지만- 이재명 출마하지 말라? 누구에게나 출마기회 보장해야▷김태현 : 김태현의 정치쇼의 정치쇼 화요일 4부 정치쇼 초대석 우리는 깐부잖아 시간입니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행정안전부 내 이른바 경찰국으로 불리는 경찰 업무조직을 신설하겠다고 밝혔죠. 경찰 내부의 반발도 만만치 않습니다. 거기에 김창룡 경찰청장이 임기를 한 달 남기고 사퇴 의사를 밝혔죠. 이와 관련해서 경찰 출신인 더불어민주당 황운하 의원과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전화 연결돼 있습니다. 의원님, 나와 계시죠?▷김태현 : 안녕하십니까. 어제 경찰 입장에서는 굉장히 중요한 이벤트가 두 개가 있었는데, 오전에요. 먼저 이상민 행안부 장관의 기자회견 보셨죠?▷김태현 : 의원님이 30년 넘게 경찰로 복무하셨고요.

여기와 거리를 두게 함으로써 경찰의 중립성, 독립성을 확보할 수 있었다. 이게 역사적인 교훈이거든요. 그래서 각각 정부조직법과 검찰청법, 경찰법에 그렇게 달리 규정한 것입니다. 이것을 이런 역사적인 맥락을 이해하지 못하고 법무-검찰, 행안부-경찰 똑같은 것 아니야? 이렇게 오판을 한 것이죠.▷김태현 : 소위 말하는 검수완박 또는 검경수사권 조정 이런 법안이 통과되면 경찰의 권한이 어느 때보다도 비대해진 건 사실이지 않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어느 정도 통제는 들어가야 된다, 이런 의견도 있는 것 같던데요.▶황운하 : 일리가 있는 말씀인데요. 행안부 장관께서 검수완박 법안이 통과되는 상황이라서 더더욱 이런 생각을 굳히게 됐다 이런 말씀을 하셨더라고요. 우선 행안부 장관이 검수완박이라는 표현 자체를 하면 안 되죠, 행안부 장관이라는 분이.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SBS8news /  🏆 4.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경기도 고양시 무인점포 절도 잇따라‥경찰 조사 착수경기도 고양시 무인점포 절도 잇따라‥경찰 조사 착수경기도 고양시 일대 무인 상점에서 돈을 내지 않고 물건만 가져가는 절도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경찰이 용의자 추적에 나섰습니다. 주말 사건사고 소식, 고재민 기자가 전해드...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완도서 실종된 일가족 3명…경찰, 드론 띄우고 기동대 투입완도서 실종된 일가족 3명…경찰, 드론 띄우고 기동대 투입경찰은 조유나양의 실명과 사진, 가족이 사용한 승용차의 차종과 번호를 공개하며 제보를 받고 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조유나 양 일가족 찍힌 CCTV 영상 확보...경찰, 수색 총력전조유나 양 일가족 찍힌 CCTV 영상 확보...경찰, 수색 총력전어머니 등에 업혀 펜션 나서는 조유나 양 포착 / 조유나 양 일가족으로 확인…가장 최근 모습 / 조 양·엄마, 아빠 전화 꺼진 시각 ’3시간 차’ / 완도 명사십리 펜션 총 6박 숙박…'뭔가 달랐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조유나 양 일가족 추정 CCTV 영상 확보...경찰, 수색 총력전조유나 양 일가족 추정 CCTV 영상 확보...경찰, 수색 총력전[앵커]전남 완도 조유나 양 실종사건 속보입니다.유나 양 가족으로 추정되는 이들이 찍힌 CCTV 영상을 YTN이 확보했습니다.경찰도 이 영상을 토대로 일가족의 추가 행적을 확인하기 위해 수사력을 모으고 있습니다.김민성 기자의 보도입니다.[기자]조유나 양으로 추정되는 아이가 어머니로 보이는, 마...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명문대 의대생, 동아리 회원 성추행·불법 촬영…경찰 수사 | 연합뉴스명문대 의대생, 동아리 회원 성추행·불법 촬영…경찰 수사 | 연합뉴스명문대 의대생, 동아리 회원 성추행·불법 촬영…경찰 수사 국내 명문대 의대생이 성추행 및 불법 촬영 혐의로 경찰의 수사를 받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Render Time: 2025-03-06 20: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