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중국 저장성 진화시 진화스타디움에서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조별리그 2차전 한국과 태국의 경기. 한국 홍현..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태국과의 경기에서 전반전에만 4골을 넣으며 앞서고 있습니다. 전반 14분 홍현석이 머리로 골을 만들었고, 5분 뒤인 전반 19분엔 안재준이 페널티박스에서 오른발로 추가 골을 넣었습니다.
이후 전반 38분엔 엄원상이 세 번째 골을, 전반 45분엔 이재익이 네 번째 골을 완성했습니다.한국은 지난 19일 쿠웨이트와 1차전에서 9대0 대승을 거뒀습니다.오늘 중국 저장성 진화시 진화스타디움에서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조별리그 2차전 한국과 태국의 경기에서 황선홍 감독과 이강인이 경기장을 바라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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