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3회 연속 아시안게임 정상에 도전하는 우리 축구대...
준결승 상대는 우즈베키스탄입니다.주전들의 체력을 아끼고, 송민규와 안재준 등을 먼저 투입해 거친 중국의 수비를 힘과 몸싸움으로 이겨내려는 작전이었는데, 보기 좋게 적중했습니다.왼발로 잘 감아 찬 공이 가까운 골문 구석에 깨끗하게 꽂혔습니다.[홍현석 / 축구대표팀 미드필더 : 다시는 안 나오지 않을까? 너무 운이 좋았던 것 같아요.
그러니까 제가 원래 차지도 않고, 근데 오늘 뭔가 딱 느낌이 와서 제가 차겠다고 했는데 잘 찬 것 같아 기분 좋습니다.]조영욱이 측면을 돌파해 건넨 볼을 가볍게 골문에 집어넣었습니다.비록 추가 골은 나오지 않았지만 2대 0의 완승을 거둔 황선홍호는 기분 좋게 6회 연속 4강 문턱을 넘었습니다.북한은 일본에 2대 1로 패해 탈락했고, 일본은 이란을 꺾은 홍콩과 4강 대결을 펼칩니다.[전화] 02-398-8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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