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동혁 '에미상 벽 넘어…K드라마 국가대표 부담 덜어 다행'
스타워즈 출연 소식에 "조금만 더 기다리면 좋은 뉴스 있을 것" 정윤섭 특파원=12일 미국 에미상 시상식에서 감독상을 받은 황동혁 감독과 남우주연상을 받은 배우 이정재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2022.09.13황 감독은 이날 시상식 직후 로스앤젤레스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출연 배우들과 함께한 기자 간담회에서"오징어 게임의 피날레가 마침내 에미상에서 이뤄진 것 같아 정말 뜻깊다"고 말했다.
오징어 게임은 비영어권 드라마 가운데 최초로 에미상 후보에 올랐고, 감독상과 남우주연상 등 6개 부문에서 상을 받았다. 아쉽게도 에미상 최고 영예로 여겨지는 작품상 수상은 불발됐다. 12일 미국 에미상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을 받은 배우 이정재와 감독상을 받은 황동혁 감독이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2.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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