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연휴 50만명 몰렸다…'울창한 숲 한눈에 본다' 입소문 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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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연휴 50만명 몰렸다…'울창한 숲 한눈에 본다' 입소문 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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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 6m, 길이 70m의 거대한 공간 안으로 들어가자 벽면과 바닥 면까지 4면에 설치된 초대형 스크린을 통해 울창한 숲이 펼쳐졌다. 이날 아이와 함께 산림엑스포를 찾은 장모(41ㆍ여)씨는 '대형 스크린을 통해 숲의 변화를 한눈에 볼 수 있어 좋았다'며 '함께 온 딸에게도 좋은 경험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대한민국은 국토의 63%를 산림이 차지하고, 강원도는 전체 면적 중 82%가 산림'이라며 '강원도가 산림 수도인 만큼 산림청장으로서 잘 도와야 한다. - 세계산림엑스포,황금연휴,이번 강원세계산림엑스포,산림엑스포 전시관,추석 연휴,기후변화,산림청,남성현

초대형 스크린에 펼쳐지는 울창한 숲 6일 오후 강원 고성군 토성면 인흥리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 푸른지구관. 높이 6m, 길이 70m의 거대한 공간 안으로 들어가자 벽면과 바닥 면까지 4면에 설치된 초대형 스크린을 통해 울창한 숲이 펼쳐졌다. 푸른지구관을 찾은 관람객은 바닥에 앉아 변화하는 숲의 모습을 감상했다.

푸른지구관 입소문에 연일 흥행 특히 이번 강원세계산림엑스포는 푸른지구관에서 여느 대형 뮤지엄 못지않은 미디어아트 영상을 관람할 수 있다는 입소문이 나면서 관람객 방문이 줄을 잇고 있다. 2023강원세계산림엑스포 개막 열흘째를 맞은 지난 1일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행사장이 마련된 고성군 세계잼버리수련장을 찾아 관람객에게 양심 우산을 나눠주고 있다. [사진 2023강원세계산림엑스포 조직위원회] 소방 역시 15명 이상이 배치돼 응급구조나 안전사고에 대비하고 있다. 지난 2일엔 순찰 중이던 고성경찰서 직원이 행사장 내 쓰러져 있던 관람객을 발견, 대기 중이던 119구급차를 이용해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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